‘무한도전’ 식스맨 추자현, 중국 연예계 ‘황금인맥’ 과시…“장백지, 조문탁과 친하다”

입력 2015-04-11 19: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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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식스맨 추자현
사진= MBC ‘무한도전’ 캡처

‘무한도전’에서 홍진경과 정준하가 추자현과 전화통화를 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5인의 최종 식스맨 후보 강균성 광희 장동민 최시원 홍진경이 멤버들과 파트너를 이뤄 기획 아이템 실전에 돌입하는 장면이 방송됐다.

정형돈과 홍진경은 미노의 도움으로 중국에서 활동 중인 추자현과 통화에 성공했다.

홍진경은 추자현과의 통화에세 “유덕화 아시냐”라고 단도직입적으로 물었고 정준하는 “한류스타니까 중화권 스타들과 친할거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추자현은 쑥스러워 하며 “제가 친한 연예인은 장백지 씨하고 '황비홍'으로 유명한 조문탁 오빠와 친하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러나 장백지는 싱가포르에, 조문탁은 북경에 있어 섭외에 실패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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