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성유리 정려원 "정려원과 메시지만 주고 받는 사이? 의외네"

입력 2015-04-13 23: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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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성유리 정려원

힐링캠프 성유리 정려원 "정려원과 메시지만 주고 받는 사이? 의외네"

'힐링캠프 성유리 정려원'

배우 성유리와 정려원이 단 둘이서 은밀한 일본 온천여행을 떠났다.

13일 오후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서는 ‘힐링캠프’ MC 성유리가 ‘셀프힐링’ 특집을 맞아 함께 힐링여행을 떠나고 싶은 친구로 배우 정려원을 섭외하기 위한 만남을 가졌다.

이날 성유리는 “사실 이렇게 (정려원을) 만난 건 몇 번 안 된다”며 절친이라는 소문과 다르게 평소 정려원과는 메시지만 주고받는 사이임을 밝히는가 하면, 정려원 또한 성유리에게 “(친구 없어서) 나와 가자고 하는 거야?”라고 솔직하게 물었다.

이처럼 본격 여행이 시작되기도 전부터 두 여배우 모두 거침없는 돌직구를 날리며 뛰어난 예능감을 선보였다.

또한 성유리와 정려원은 셀프힐링을 위해 일본 온천여행을 선택해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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