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미네이터5 이병헌 근황 "아들 이름은 준후…아빠처럼 강력한 존재감 뽐낼까?"

입력 2015-04-14 06: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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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네이터5 이병헌

터미네이터5 이병헌 근황 "아들 이름은 준후…아빠처럼 강력한 존재감 뽐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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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네이터5' 공식 트위터에 2차 공식 예고편이 올라온 가운데, 이 영화에 출연하는 이병헌의 근황이 새삼 화제다.

최근 배우 이병헌과 이민정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 이름이 '준후'로 정해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민정 소속사 측은 최근 “두 사람의 아이 이름은 준후로 결정된 걸로 알고 있다”면서 "이름의 뜻까지는 정확히 모른다"고 전했다.

지난달 31일 출산한 이민정은 현재 산후조리원에서 머물고 있다.이병헌 역시 이민정과 아들 옆을 지키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터미네이터5' 측은 지난 13일(현지시각) 약 2분 46초 분량의 새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번 '터미네이터5' 예고편에서는 극 중 T-1000을 맡은 배우 이병헌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병헌이 연기한 T-1000은 액체 금속형 사이보그다.

'터미네이터5' 예고편에 등장한 이병헌은 T-1000 캐릭터 특유의 무표정과 사이보그의 파워가 느껴지는 액션을 선보였다. 팔을 칼로 변형시켜 던지고 얼굴에 총을 맞고도 다시 살아나는 장면이 시선을 잡아끌기에 충분하다.

'터미네이터5'는 사라 코너(에밀리아 클라크 분)를 살리기 위해 미래에서 과거로 돌아간 카일 리스(제이 코트니 분)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이병헌의 출연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영화 '터미네이터5'는 오는 7월 1일 관객을 찾아간다.

사진=터미네이터5 이병헌, 터미네이터5 이병헌, 터미네이터5 이병헌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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