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니엄 서울 힐튼, 번하드 부츠 새 총주방장 영입

입력 2015-04-13 17: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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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남대문로5가 밀레니엄 서울 힐튼 호텔은 신임 총주방장으로 (The Director of Culinary)으로 번하드 부츠를 영입했다.

전문 요리사 경력 37년의 번하드 부츠는 힐튼 월드와이드, 샹그리라 , JW 메리어트, 쉐라톤, 르네상스 등의 글로벌 체인 호텔에서 근무했고, 2008년 베이징 올림픽 때는 IOC 공식 오프닝 행사 연회를 총괄했다. 한국 근무는 서울과 부산 메리어트 호텔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다.

에릭 스완슨 밀레니엄 서울 힐튼 총지배인은 “번하드 부츠씨 같은 숙련되고 화려한 경력의 보유자를 총주방장으로 영입하게 되어 굉장히 설레인다”며 “트렌드를 창조하는 컬리너리 아티스트(Culinary Artist)로 호텔시장에서 밀레니엄 서울 힐튼의 명성을 더욱 견고하게 만드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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