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엑소 찬열, “수호 여장 진짜 예뻤다”…어땠길래? ‘깜짝’

왼쪽부터 엑소 수호, 슈퍼주니어 규현/
사진= 스포츠코리아 제공/
컬투쇼 엑소

‘컬투쇼’ 엑소 찬열, “수호 여장 진짜 예뻤다”…어땠길래?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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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엑소의 찬열이 멤버 수호의 과거 여장 모습을 극찬했다.

13일 오후 2시 방송된 SBS 파워FM 라디오 ‘두시탈출 컬투쇼’는 게스트로 그룹 엑소(EXO)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엑소가 무대에 올라가기 전에 하는 구호가 문제로 제시됐다. 이에 멤버들은 시청자들의 오답을 하나씩 읽었고 시우민은 “엑소 여장하자”라는 문자를 읽었다.

DJ 컬투는 “시우민이 여장을 하면 잘 어울릴 것 같다”라고 말했고 시우민은 “수호가 여장을 한 적이 있다”고 답했다. 이어 찬열은 “수호 형은 진짜 예뻤다”고 극찬했다.

이에 수호는 여장을 한 적이 있냐는 질문에 “여장을 하고 걸스데이의 ‘썸띵’을 췄다”고 말했다.

수호는 2014년 ‘SMTOWN LIVE in SEOUL’ 공연에서 동방신기 최강창민, 샤이니 민호, 슈퍼주니어 규현과 함께 여장한 모습으로 그룹 걸스데이의 ‘something’을 불러 눈길을 끈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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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