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미, 할머니 랩퍼로 파격 변신 ‘치타 뺨치는 포스’

입력 2015-04-15 10: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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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수미가 랩퍼로 파격 변신했다.

김수미는 최근 가수 박형식 NS윤지와 함께 한 탄산음료 광고를 통해 힙합 스타일에 도전했다.

15일 공개된 광고 촬영 현장 스틸에는 힙합보이 ‘MC맥콜’ 그리고 섹시 ‘맥콜걸’로 각각 변신한 박형식과 NS윤지의 모습이 담겨 있다. 카메오로 출연한 ‘욕쟁이 할머니 랩퍼’ 김수미의 비하인드 컷도 포함돼 눈길을 끈다.


브랜드 관계자는 “박형식과 NS윤지 그리고 김수미가 광고 촬영을 재미있고 유쾌하게 임해줘 만족스러운 광고가 완성된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김수미는 최근 영화 ‘헬머니’에서 욕 배틀 오디션에 참가하는 전설의 주인공을 맛깔나게 소화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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