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래-김송 부부, 벌써 아들 걱정…“사고 안 쳤으면 좋겠다”

입력 2015-04-15 14: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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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래-김송 부부가 아들 선이 걱정에 푹 빠졌다.

15일 방송되는 KBS 1TV ‘엄마의 탄생’에서는 강릉 여행 중인 강원래-김송 부부가 아들 선이와 함께 강원래의 형이 운영하고 있는 카페를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그곳에서 만난 선이의 큰아빠는 누가 봐도 가족이라는 것을 알 정도로 강원래와 아들 선이와도 똑 닮아 붕어빵 가족을 인증하며 시청자들을 웃음 짓게 할 것이라고.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선이의 큰아빠는 강원래에게 “선이가 커서 뭐가 되면 좋겠느냐”고 질문했다. 이에 강원래는 “사고만 안쳤으면 좋겠다”며 아빠로서의 바람을 드러냈다.

이를 들은 김송은 예상치 못한 폭탄발언을 해 가족들을 빵 터지게 만들었다는 후문. 그의 대답은 15일 밤 7시 30분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KBS ‘엄마의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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