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김부선 “김흥국 출연? 여배우에 대한 예의 아냐” 폭소

입력 2015-04-15 23: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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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김부선 “김흥국 출연? 여배우에 대한 예의 아냐” 폭소

‘라디오스타’에 김부선과 김흥국이 떴다.

15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김부선 김흥국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흥국과 나란히 있는 모습이 부부 같다는 김구라의 평에 김부선은 “어디서 악담을 하나?”라고 쏘아붙였다.

또 ‘라디오스타’ 김부선은 “방송국으로 오던 중에 김흥국이 출연한다는 얘기를 들었다. 난 정우성이 오나 했다. 이거 ‘라디오스타’에서 잘못한 거다. 칸 여배우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 김부선은 “싸움질 해서 이렇게 됐다”라는 김흥국의 말에 “싸움질이라니. 정의, 투명사회다”라고 일축,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김부선 김흥국 이훈 광희가 출연해 최고의 입담을 자랑했다.

사진제공 | MBC 방송화면 ‘라디오스타 김부선’ ‘라디오스타 김부선’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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