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교통통제 해제 앞당겨져… 16일 낮 12시부터 해제

입력 2015-04-16 18: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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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교통통제 해제’
/동아닷컴DB

여의도 교통통제 해제 앞당겨져… 16일 낮 12시부터 해제

‘여의도 교통통제 해제’

여의도 교통통제 해제 소식이 화제다.

지난 15일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는 벚꽃이 예상보다 빨리 지고 축제 현장을 찾는 시민들이 급감함에 따라 여의도 출퇴근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영등포 여의도 봄꽃축제의 교통통제 해제를 앞당기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당초 16일 자정이었던 교통통제 해제시간은 12시간 앞당겨져 이날 낮 12시로 변경될 방침이다.

교통통제가 해제되는 곳은 국회 뒤편 여의서로 1.7㎞ 구간과 순복음교회 앞 둔치 도로 진입로에서 여의하류 IC 지점부 1.5㎞ 구간이다.

한편 여의도 봄꽃 축제는 예정대로 지난 15일에 맞춰 폐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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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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