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이돌’ 정형돈, “데프콘과 나는 유재석의 다마고치” 무한 애정 드러내

입력 2015-04-17 00: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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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아이돌’ 정형돈, “데프콘과 나는 유재석의 다마고치” 무한 애정 드러내
개그맨 정형돈이 유재석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표현했다.

지난 15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 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에는 걸그룹 여자친구와 베리굿이 게스트로 출연해 끼를 뽐냈다.

이날 방송 중 여자친구 예린은 최근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출연한 사실을 언급하며 “유재석이 너무 보고 싶었는데 실제로 만나보니 잘생기고 키도 크더라”고 말했다.

예린의 말에 정형돈은 “유재석을 봤으면 나, 데프콘도 본 것이나 다름없다. 우리는 운명공동체다”며 “데프콘과 나는 유재석이 키우는 다마고치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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