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구건조증 예방법, 눈시림부터 눈물흘림까지… 예방법은?

입력 2015-04-17 09: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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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동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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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구건조증 예방법’

안구건조증 예방법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안구건조증이란 눈물의 부족, 눈물의 지나친 증발, 눈물 구성 성분의 불균형 등으로 눈물층의 균형이 깨지면서 눈에 이물감과 자극증상이 나타나는 눈물막의 질환을 일컫는다.

대표적인 안구건조증 증상으로는 눈 시림, 건조감, 작열감, 눈물흘림, 이물감 등이며, 발생 원인은 안과적 요인과 환경적 원인, 신체 면역력 저하 등 무척 다양하다.

안구건조증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고 방치할 경우에는 각막에 상처가 생겨 각막염이 발생할 수 있고, 이는 시기능 저하까지 생길수도 있다.

한편 안구건조증 예방법이 눈길을 끌고 있다.먼저 안구건조증 예방법은 물을 자주 마셔 체내의 수분을 충분하게 유지해야 한다. 또한 안구건조증 예방법은 자주 환기를 시켜 공기 개선 및
습도를 적절하게 조절해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뿐만 아니라 안구건조증 예방법에 있어 실내조명 밝기가 중요하다. 조명은 400~700룩스 정도를 유지하고, PC 업무를 하더라도 50분 작업에 5~10분 정도는 눈에도 휴식시간을 주어 눈의 피로감을 저하시켜 안구건조증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다.

눈 휴식은 창밖의 먼 곳을 응시하거나 눈동자 굴리기, 잠시 동안 감고 있기 등으로 간단하게 취할 수 있다.

여기에 의식적으로 눈을 자주 깜빡여 눈물이 마르지 않도록 하는 것도 안구건조증 예방법이다. 아울러 중간 중간 사용하는 인공눈물도 안구건조증 예방법이 될 수 있다.

‘안구건조증 예방법’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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