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정안은 최근 앳스타일(@star1) 2015년 5월호를 통해 공개되는 화보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
채정안은 이날 인터뷰에서 "‘토토즐 슈퍼콘서트’에 참여한다. 콘서트에서 반응이 좋으면 가수로 컴백한 모습도 볼 수 있냐"는 질문에 "이제 뭘 가리겠나. 난 다 할 수 있다. 팬들이 원한다면 음반을 내는 것도 가능한 일"이라고 답했다.
덧붙여 "(엄)정화 언니부터 든든한 선배들이 버텨주고 있으니 난 그 아래서 놀면 된다"며 호탕하게 웃었다. 또 채정안은 "예능 나들이가 부쩍 잦아진 것 같다"는 질문에 대해선 "이젠 나도 날 보여줄 때가 됐다"며 "이미지에 갇힌 게 답답했고 벗어나고 싶었다"고 솔직한 심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이번 5월호에서는 채정안의 피부 비결과 예능프로그램 출연 비하인드 그리고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사진제공=앳스타일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