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 대구에서 두 번째 단독 미니콘서트 개최

입력 2015-04-17 09: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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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스텔라가 2번째 단독 미니콘서트를 연다.

스텔라는 오는 22일 대구광역시 서구 내 위치한 서구문화회관에서 ‘스텔라 토크 앤 미니콘서트 PART2’를 개최하며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번 단독 미니콘서트는 지난 3월 올림픽홀 뮤즈라이브에서 열렸던 ‘스텔라 토크 앤 미니콘서트’ 공연에 이어 2번째로 개최되는 것으로 스텔라의 6번째 싱글 ‘멍청이’의 인기에 힘입어 마련됐다.

스텔라는 ‘멍청이’를 통해 음악적으로 한층 성숙된 모습을 선보이는가 하면 세련된 섹시미로 대중들을 사로잡으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번 단독 미니콘서트는 첫 콘서트에 이어 아이웨어 브랜드 ‘까스텔바작’이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지원에 나선다.

스텔라의 소속사인 디엔터테인먼트파스칼 측은 “스텔라가 멍청이 방송 활동으로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면서도 지난 미니콘서트에서의 열정적인 호응을 잊지 못했고, 팬들의 마음에 보답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싶어했다”며 “이번 대구에서의 미니콘서트 역시 다채로운 무대와 토크, 이벤트로 알차게 꾸며져 기대를 해도 좋을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스텔라는 '멍청이'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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