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써니, 옥탑방 작업실과 듀엣 호흡…‘심쿵주의보’ 발령

입력 2015-04-17 10: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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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옥탑방 작업실의 데뷔곡 ‘심쿵주의보’에 소녀시대 써니가 참여한다.

옥탑방 작업실은 데뷔 앨범 ‘심쿵주의보’ 2차 티저 영상을 17일 공개하며 뮤직비디오 일부와 콜라보레이션 파트너를 공개했다.

옥탑방 작업실과 첫 번째 앨범을 함께하게 된 파트너는 소녀시대 멤버 써니로 써니는 “안녕하세요. 소녀시대 써니 입니다. 제가 옥탑방 작업실과 함께 콜라보레이션 작업을 하게 됐습니다”라고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이어 “제가 첫 번째 참여자라고 들었습니다. 열심히 해서 좋은 노래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써니, 옥탑방 작업실, 심쿵주의보 많이 사랑해주시길 바랍니다”라고 듀엣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한편 소녀시대 써니와 입을 맞춘 옥탑방 작업실의 디지털 싱글 심쿵주의보는 20일,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공개 되며, 21일 정오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공개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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