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우결' 녹화에서 송재림과 김소은은 이사 온 후 제대로 된 외출을 한 적 없었던 만큼 자동차 극장 데이트로 분위기 반전을 시도했다.
드디어 김포를 벗어나 자동차 극장에 도착한 두 사람은 컵라면을 먹으며 영화를 기다리다가 상영작이 초강력 19금 영화라는 사실에 당황한다.
영화가 계속 될수록 수위는 점점 높아지고, 민망함에 어찌 할 바 모르는 두 사람은 서로 눈만 마주쳐도 괜히 부끄러운 아슬아슬한 분위기가 이어졌다는 후문이다.
한편 송재림♡김소은 부부의 자동차 극장 데이트는 오는 18일 오후 5시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MBC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