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축구선수인 데이비드 베컴 일가가 비욘세-제이지 콘서트에 총출동해 눈길을 끈다.

16일 데이비드 베컴의 아들인 브루클린 베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데이비드, 빅토리아 베컴 부부와 함께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이 사진에서 브루클린은 아버지인 데이비드와 꼭 닯은 준수한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특히 데이비드와 빅토리아는 장성한 아들을 둔 부모답지 않은 패션 센스와 변함없는 외모를 자랑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데이비드-빅토리아 베컴은 슬하에 3명의 아들과 1명의 딸을 두고 있다.

사진=브루클린 베컴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