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 5월 둘째 출산 예정 “촬영 중에도 병원 동행”…‘자상’

사진= 동아DB, ‘고수 5월’

고수, 5월 둘째 출산 예정 “촬영 중에도 병원 동행”…‘자상’

‘고수 5월’

배우 고수의 아내가 5월 둘째 아이를 출산할 예정이다.

17일 스포츠동아는 고수의 아내 김모 씨가 지난해 둘째 아이를 임신, 5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고 단독 보도했다.

최근 고수는 주연을 맡은 영화 ‘루시드 드림’ 촬영을 시작하며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에 따르면, 고수는 바쁜 와중에도 아내의 정기검진일에는 늘 병원에 동행하며 자상한 면모를 과시하는 중이다.

한 연예관계자는 “고수가 아내의 출산을 앞두고 그 어느 때보다도 각별하게 챙기고 있다”며 “두 아이의 아빠가 된다는 사실에 굉장히 설레고 있다”고 전했다.

고수는 5월 출산 예정인 아내 김씨와 2008년 지인의 소개로 만났다. 이후 5년 간 열애 끝에 2012년 2월 결혼에 골인했으며 2013년 첫 아들을 얻었다.

한편, 고수의 부인 김 씨는 1989년 생으로 고수보다 11살 연하다. 김씨는 S예고 얼짱 출신으로 K대학 조소과에 재학 도중 고수와 결혼식을 올렸다.

‘고수 5월’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