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TV’ 윤은혜 “‘궁’ 지금 하라고 하면 못해”

입력 2015-04-19 16: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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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혜. MBC '섹션 TV 연예통신' 방송캡쳐

‘섹션 TV’ 윤은혜 “‘궁’ 지금 하라고 하면 못해”

배우 윤은혜가 연기자 데뷔작인 드라마 '궁'을 다시 본 소감을 전했다.

윤은혜는 19일 방송된 MBC '섹션 TV 연예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최근 '궁(2006)'을 다시 찾아봤는데 미쳤나봐라는 말이 100번도 더 나오더라. 아무것도 모를 때 한 거라 신선했던 것 같다. 지금 하라고 하면 못 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윤은혜는 '커프프린스'에서 했던 공유와의 키스신을 언급하며 "그 장면은 저 보다 시청자분들이 더 기억에 남는 것 같다. 저는 여자 역할로 연기를 한거라 그렇게 센세이션하게 다가오지 않았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센 대사인 것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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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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