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유메와의 이별에 ‘눈물 펑펑’

입력 2015-04-19 20: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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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유메와의 이별에 ‘눈물 펑펑’

종합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딸 추사랑이 사촌언니와의 이별에 눈물을 쏟았다.

19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추사랑이 도쿄를 찾은 사촌언니 유메와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유메와 며칠간을 함께 보낸 추사랑은 이별 앞에서 눈물을 쏟고 말았다. 이어 유메도 눈물을 흘렸고 추사랑은 “유메 언니가 안 갔으면 좋겠다”는 말로 서운함을 드러냈다. 추성훈은 “다음에 또 좋은 곳을 가자”고 위로했다.

이후 유메는 외삼촌과 함께 떠났고 추사랑은 유메를 보지 못한 채 들어온 뒤 추성훈의 품에 안겨 울음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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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 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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