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동아 DB
봄철 주의해야 할 질환이 화제다.
봄에는 큰 일교차로 면역력이 떨어지고 대기 중에 포함된 황사, 미세먼지 등의 유해물질로 알레르기성 질환을 주의해야 한다.
특히 봄철 주의해야 할 질환 1위에는 알레르기성 비염이 꼽혔다.
최근 국민건강보험공단 분석 자료에 의하면 2013년 알레르기 질환으로 병원을 찾은 876만 명 중 알레르기성 비염 환자가 595만여 명으로 가장 많은 수치를 기록했다.
뿐만 아니라 알레르기성 결막염도 봄철 주의해야 할 질환이다.
이는 공기 중의 이물질이 눈에 들어가 눈꺼풀과 결막에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는 질환으로 알레르기성 결막염에 걸리면 극심한 가려움증과 시린 증상을 느끼게 되고 이물감과 함께 눈의 충혈 증상이 나타난다.
한편 봄철 주의해야 할 알레르기성 질환을 예방하는 방법에는 손 씻기, 외출 시 마스크 착용하기, 스트레스 줄이기 등이 있다.
‘봄철 주의해야 할 질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