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환 유리 열애 인정, 이어준 연결고리 애마는? 고성능 BMW X6… 성능보니 ‘놀라워’

입력 2015-04-20 16: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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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동아일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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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유리 열애 인정, 이어준 연결고리 애마는? 고성능 BMW X6… 성능보니 ‘놀라워’

한신 타이거즈 오승환이 소녀시대 유리와 데이트때 자신의 애마 BMW X6를 이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20일 연예전문 매체지 디스패치는 오승환과 유리의 데이트 장면을 포착해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오승환이 시즌 전 입국한 시점에 유리와 함께 강남일대에서 영화를 보고 나오는 장면과 오승환이 자신의 애마 ‘BMW X6’ 트렁크에서 쇼핑백을 꺼내 유리에게 건네는 장면이 찍혔다.

‘BMW X6’은 뉴 X6 프리미엄 SUV다. X5를 기반으로 쿠페 스타일을 가미한 차다.

BMW SUV 라인업 중 최상단에 자리 잡은 모델답게 달리기 성능 역시 웬만한 스포츠카와 비슷하다. 가격 역시 뉴 X6 xDrive30d 9990만 원, 뉴 X6 xDrive40d 1억1690만 원, 뉴 X6 M50d 1억4300만 원으로 최고 수준이다.

한편 유리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20일 “두 사람이 지난해 말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만나 서로 호감을 가지고 알아가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오승환 측 역시 SM 측과 같은 내용으로 열애사실을 인정하면서 “추측성 보도는 자제해 달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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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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