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 쓰나미 주의보 발령… 진도 6.3 지진 여파로 ‘위험’

입력 2015-04-20 17: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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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동아일보 DB

오키나와 쓰나미 주의보 발령… 진도 6.3 지진 여파로 ‘위험’
‘쓰나미 주의보 발령’

오키나와에 쓰나미 주의보가 발령됐다.

앞서 20일 오전 10시43분께 일본 오키나와현 남쪽 요나구니지마 근해에서 규모 6.3의 지진이 발생했다.

일본 기상청은 인근 미야코지마 등에 해일 주의보를 발령했다. 이에 대해 NHK는 높이 1미터의 해일이 인근 섬 연안에 도달한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한편, 최근 일본에서 발생한 돌고래 100여 마리 떼죽음 현상과 이번 오키나와 지진 등 전조 현상으로 보이는 사건들로 많은 사람들이 두려움에 떨고 있다.

‘쓰나미 주의보 발령’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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