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홀한 이웃’ 윤손하 “팀워크 어느 작품때보다 좋아”

입력 2015-04-21 14: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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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손하가 ‘황홀한 이웃’ 촬영 분위기를 언급했다.

윤손하는 21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탄현동 SBS 일산제작센터에서 열린 SBS 일일드라마 ‘황홀한 이웃’ 기자간담회에서 “정말 분위기가 좋다”고 말했다.

이어 “어느 작품 때보다 팀워크가 좋은 것 같다. 연기자로서 고민할 수 있는 부분도 함께 고민하고 소통한다. 서로 힘들 때는 위로도 많이 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사실 오늘 90회까지 녹화했다. 그래서인지 조금 아쉽더라. 더 오래 했으면 하는 생각 들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황홀한 이웃’은 남편밖에 모르는 ‘남편 바보’ 아내(윤손하)가 어느 날 키다리 아저씨 같은 옆집 남자(서도영)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드라마. 매주 월~금요일 오전 8시 30분 방송.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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