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욱, 화보 위해 태어난 남자… B컷 속 위트남 면모

입력 2015-04-22 07: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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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욱, 화보 위해 태어난 남자… B컷 속 위트남 면모

배우 이동욱이 장난기 넘치는 ‘위트남’의 면모로 여심을 흔들었다.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는 22일 럭셔리 스위스 명품 브랜드 ‘발리’(BALLY)와 스타일 조선(Style Chosun)이 함께한 화보 촬영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동욱은 함박웃음을 지어보이는 순간이 포착돼 여자들의 마음을 사르르 녹였다. 그런가 하면 그는 불꽃 카리스마를 풍기거나 혀를 빼꼼 내민 꾸러기 표정으로 보는 이들의 취향을 저격, ‘댄디한 스나이퍼’로 등극했다.

또한 이동욱은 화보 촬영 내내 잘생긴 조각 외모로 카멜레온 같은 변화무쌍한 표정 연기와 프로페셔널한 포즈를 선보였다. 이는 ‘역시 화보를 위해 태어난 남자’라는 수식어를 증명시켰다.

특히 이동욱은 촬영장에서 다양한 종류의 가방을 들고 촬영을 진행하던 중 가방을 머리 위로 올리는 포즈를 취했다. 그의 엉뚱하고도 못 말리는 장난기로 인해 현장은 한바탕 웃음바다가 됐다는 후문이다.

한편, 유니크한 감성이 담긴 이동욱의 고품격 화보는 스타일 조선 4월호를 통해 만나 볼 수 있으며, 그는 현재 신중하게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킹콩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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