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소리만 들어도, 가벼운 눈웃음만으로도 가슴 설레게 하는 매력있는 배우 김래원의 화보와 인터뷰가 패션지 코스모폴리탄 5월호를 통해 공개됐다.
수많은 톱배우와 모델이 다녀간 발리에서 진행된 이번 패션 화보는 영화 ‘태양을 가득히’의 한 장면을 떠올리게 한다. 화보 속 김래원은 여행지에서도 클래식한 백과 슈즈를 매치해 모던한 수트룩을 선보였고, 나이트 가운을 입고 탄탄한 복근을 드러내는 등 세련되면서도 섹시한 매력까지 아낌없이 보여줬다.
또한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됐던 인터뷰 중 “실제로 연애할 때는 자상한 편인가요, 무뚝뚝한 편인가요?”라는 질문에 “저와 연애 해보실래요?”라고 말해 주변에 있던 여자 스태프들을 설레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장난기 넘치던 20대에서 깊이가 느껴지는 30대의 배우가 된 김래원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5월호와 코스모폴리탄 웹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코스모폴리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