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승돌’ 신드롬의 원조! 2PM이 완전체가 돼 코스모폴리탄 5월호에 함께 선보이는 코스모맨 커버를 장식했다.
6년 만에 다시 만난 코스모와의 이번 인터뷰를 통해 2008년 데뷔 후, 솔로, 배우, 앨범 프로듀싱 등 최근까지의 활발했던 근황에 대해 서로 유쾌한 이야기를 나눴다. 레트로 무드가 가미된 캠핑장처럼 연출된 세트에서 셔츠와 티셔츠 등 캐주얼한 룩 안에서도 그들만의 섹시함과 강인함이 드러나며 2PM 특유의 남성다운 매력을 선보였다.
또한 그들이 꿈꾸는 사랑에 대해서는, 찬성은 “길거리에서 손잡고 걸어다니는 평범한 데이트”를, 준호는 “결혼하면 부부만의 시간을 길게 갖고 싶다”는 소박한 바람들을 이야기했다.
또한, 준케이는 “개인적으로 힘든 일을 겪을 때, 멤버들의 얼굴을 보자마자 참았던 눈물이 확 쏟아졌다”며 한 가족처럼 깊어진 멤버간의 끈끈한 애정을 드러냈다. 우영도 “나에게 2PM은 또 다른 나”라며 자신에게 있어 멤버들이 얼마나 소중한지 깊은 속마음을 전했다.
아시아는 물론 전세계 각지에서 활봘한 활동을 하고 있는 2PM, 어떤 옷을 걸쳐도 섹시함을 감출 수 없는 여섯 남자들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5월호와 코스모폴리탄 웹사이트 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코스모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