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냄새를 보는 소녀’ 박유천, 썸남의 정석으로 등극? ‘女心 올킬’

입력 2015-04-23 14:37: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출처= SBS ‘냄새를 보는 소녀’ 캡처

‘썸남의 정석’

‘냄새를 보는 소녀’ 박유천이 썸남의 정석다운 면모를 보여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 22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에서는 사건 현장검증을 위해 신세경과 의도치 않게 달달한 데이트를 하며 시간을 보내는 박유천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용의자 알리바이의 허점을 찾기 위해 무각(박유천)은 초림(신세경)과 차이나타운에서 짜장면을 먹고 놀이기구를 타는 등 평범한 연인들이 하는 데이트를 즐겼다.

또한 무각은 현장검증일 뿐이라고 주장하다 얼떨결에 초림과 첫 입맞춤까지 하게 된 후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해 시청자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한편 ‘냄새를 보는 소녀’는 어떤 감각도 느낄 수 없는 무감각남과 냄새가 눈으로 보이는 초감각녀의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로 매주 수, 목 밤 10시에 방영된다.

‘썸남의 정석’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