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완, ‘나 혼자 산다’ 고정출연 확정... “싱글라이프 정석 보여 줄 것”

입력 2015-04-24 01: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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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김동완이 ‘나 혼자 산다’의 고정 멤버로 합류하게 됐다.

23일 MBC ‘나 혼자 산다’ 측은 “그룹 신화의 김동완이 ‘나 혼자 산다’의 고정 멤버로 확정 됐다”고 밝혔다.

이어 “김동완은 혼자남의 교과서 같은 인물이다. 앞으로도 보여줄 것이 무궁무진한 싱글 라이프의 소유자로, 기존 멤버들과는 또 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근 김동완은 고정 멤버로 첫 촬영을 마쳤으며, 김동완의 촬영분은 다음 주부터 방송될 예정이라고.

앞서 김동완은 3일과 17일 ‘더 무지개 라이브’ 코너에 게스트로 출연해 24시간이 모자란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김동완은 혼자 패밀리 레스토랑을 찾아 샐러드를 무한으로 먹을 수 있는 샐러드 바 이용, 산악자전거 타기 등 갖가지 취미를 선보여 ‘혼자남의 워너비’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한편 혼자 사는 연예인들의 진솔한 모습을 담아내는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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