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김동완, 홀로 무한리필 뷔페에 헬리캠까지… ‘혼자남의 교과서네’

입력 2015-04-24 2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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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나 혼자 산다’ 김동완이 혼자남의 교과서다운 모습을 선보여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고있다.

23일 엑스포츠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김동완은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의 고정 멤버로 합류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동완은 최근 고정 멤버로서 ‘나 혼자 산다’의 첫 촬영을 마쳤으며, 김동완의 촬영분은 다음주부터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과거 방송된 ‘나혼자 산다’에서 김동완은 혼자 패밀리 레스토랑을 찾아 샐러드를 무한으로 먹을 수 있는 샐러드바를 이용했다.

그는 “내가 원래 혼자 잘 간다”면서 “실제로 혼자 잘 가는 곳이다”라고 담담하게 말했다.

이어 김동완은 혼자 8인용 식탁을 차지하고 앉아 현란한 홍합짬뽕 먹방을 선보이기도 하고, 고급 주택에 깔끔하게 사는 럭셔리남의 모습을 자랑했다.

또한 그는 혼자 밥을 먹던 도중 셀프 카메라를 찍어 신화 멤버들끼리 대화를 나누는 메시지창에 공유하기도 했으며, 고급 스포츠카를 타고 한강에서 헬리캠을 띄워 영상을 찍기도 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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