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男의 교과서’ 김동완, ‘나 혼자 산다’ 고정 멤버로 합류…기대감 ↑

입력 2015-04-24 15: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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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동아닷컴 DB, ‘고정 멤버로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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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男의 교과서’ 김동완, ‘나 혼자 산다’ 고정 멤버로 합류…기대감 ↑

'고정 멤버로 합류'

신화 김동완이 MBC ‘나 혼자 산다’ 고정 멤버로 합류해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김동완은 고정 멤버로 합류하며 ‘나 혼자 산다’ 김용건, 김광규, 전현무, 이태곤, 육중완, 강남과 함께 무지개 회원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최근 MBC ‘나 혼자 산다’의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원래 ‘무지개 라이브’는 방송 후 시청자 반응에 따라 고정 출연을 타진하는 코너”면서 “김동완 씨 역시 반응을 취합한 후 본인과 상의해서 고정 출연 여부 논의를 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앞서 제작진은 이태곤, 육중완, 강남 등 현재 출연하는 멤버들 역시 ‘무지개 라이브’를 통해 고정으로 합류시켰다.

이와 관련 소속사 측은 “지난 방송을 통해 공개된 김동완의 일상에 관심과 호응을 보내준 많은 분들과 러브콜을 보내준 무지개 회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는 “김동완은 ‘혼자남의 교과서’다운 인물이다.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앞으로 보여줄 것이 무궁무진한 싱글 라이프의 소유자다. 기존 멤버들과는 또 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동완은 지난 3일 ‘나 혼자 산다’의 ‘더 무지개 라이브’ 코너에 출연해 24시간이 모자란 일상을 공개했다. 당시 뜨거운 화제를 모으며 무지개 회원들 사이에서 ‘평창동 김회장님’으로 등극한 바 있다.

'고정 멤버로 합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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