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MBC ‘천생연분 리턴즈’ 캡처
‘천생연분 리턴즈’ 이완이 19금 상황극을 소화해 이목을 끌었다.
4월23일 방송된 MBC ‘천생연분 리턴즈’에서는 강예원, 이완, 신수지, 문희준, 키썸, 송지은, 이정, 에릭남, 강태오, 박은지, 태이 등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출연자 중 출연자 중 강예원은 개봉하는 영화 ‘연애의 맛’에서 비뇨기과 의사 역을 맡았다며 남자 출연자들이 그에게 상담받는 상황극을 연출했다.
이완은 진지하게 지켜보다가 한 발 앞으로 나섰다. 그리고는 대뜸 강예원에게 “줄일 수 있을까요?”라고 질문해 출연진들은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문희준은 “저 친구 잘생겼는데 돌아이네”라고 말했다.
이어 이완은 “고통을 줄일 수 있냐고 물은거다”라고 능청스러운 답변을 말해 출연진들을 폭소케했다.
한편 ‘천생연분 리턴즈’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15분에 방송된다.
'천생연분 리턴즈 이완'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