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28일 롯데전 뮤지컬 배우 윤공주 시구자 초청

입력 2015-04-27 14: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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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넥센 히어로즈

[동아닷컴]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는 오는 28일 목동구장에서 펼쳐지는 롯데자이언츠와의 경기에 뮤지컬 배우 윤공주(34)를 시구자로 선정했다. 또한, 윤공주는 시구에 앞서 애국가를 부를 예정이다.

뮤지컬 배우 윤공주는 연기, 노래, 춤 모두 완벽하게 소화해 내는 뮤지컬계의 독보적인 여배우로, 뮤지컬 ‘마리앙투아네트’, ‘노트르담파리’, ‘시카고’ 등에 출연, 다양한 캐릭터를 통해 관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현재 뮤지컬 ‘드림걸즈’에서 아름다운 외모와 부드러운 음색을 가진 ‘디나 존스’ 역할로 열연 중에 있다.

동아닷컴 김우수 기자 wooso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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