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홍만, 로드FC와 계약… 정 대표 “글로벌 진출 빛낼 선수“

입력 2015-04-27 17: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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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로드F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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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홍만, 로드FC와 계약… 정 대표 “글로벌 진출 빛낼 선수“

‘최홍만 로드FC와 계약’

씨름선수 출신 최홍만이 로드FC와 계약하면서 격투기 진출을 알렸다.

로드FC는 27일 보도자료를 통해 “최홍만이 지난 4월 셋째 주에 로드FC와 공식적으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로드FC 관계자에 따르면 최홍만은 올해 안에 로드FC 데뷔전을 치를 예정이다.

씨름 천하장사 출신인 최홍만은 2005~2008년까지 ‘테크노 골리앗’이란 별명을 얻으며 입식타격 경기에서 활약했다.

최홍만은 “로드FC는 아시아 최고의 단체다. 또한 로드FC는 나의 가치와 존재를 인정해줬다. 이제는 나도 로드FC와 함께 한국 격투기의 강함을 전 세계에 알리는데 힘쓰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로드FC 정문홍 대표는 “2015년은 로드FC가 글로벌 진출을 선언한 만큼 전 세계적으로 인지도가 있는 최홍만 선수를 영입하게 됐다”고 밝혔다.

‘최홍만 로드FC와 계약’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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