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황금락카 두통썼네 루나 vs 유미 둘 중 하나? 증거 모아봤더니…

입력 2015-04-27 19: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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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락카 두통썼네’의 정체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황금락카 두통썼네는 26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판정단 최종 투표에서 승리해 1대에 이어 2대 복면가왕까지 차지했다.

황금락카 두통썼네는 이날 김보경의 ‘혼자라고 생각말기’를 선곡, 평가단의 감탄을 유발하는 압도적인 가창력을 자랑했다.

2대 복면가왕이 된 황금락카 두통썼네는 “내 목소리를 사랑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눈물을 글썽였다.

이에 무대를 접한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황금락카 두통썼네가 과연 누구인지에 대한 궁금증이 커졌다. 누리꾼들 사이에서 황금락카 두통썼네의 가장 유력한 후보로 떠오른 사람은 바로 에프엑스 루나.

루나의 노래 부를 때 자세나 새끼손가락 모양, 루나가 SNS를 통해 공개한 네일아트가 지난 방송에서 황금락카 두통썼네의 모션과 같다는 것.

또 다른 황금락카 두통썼네 후보로는 유미가 떠올랐다. 황금락카 두통썼네 후보 유미는 특유의 미성과 황금락카 두통썼네의 목소리가 흡사하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는 것이다.

한편 이날 황금락카 두통썼네와 치열한 접전을 펼친 정확하게 반갈렸네는 가수 나비로 밝혀졌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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