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캡처](https://dimg.donga.com/wps/SPORTS/IMAGE/2015/04/28/70950025.3.jpg)
출처=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캡처
‘냉장고를 부탁해’ 김나영의 냉장고가 공개돼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 27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김나영이 게스트로 출연해 자신의 냉장고를 공개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공개된 김나영의 냉장고에는 냉동 옥수수가 가득 들어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에 김나영은 “지난해 여름 제주도를 방문했는데 제주도 옥수수가 진짜 유명하다”며 “한 달만 딱 나는데 제철에 놀러가 한 포대 샀다”고 전했다.
이어 “친구의 선물로 한 포대가 늘어 2포대가 됐다. 마침 친구 어머니가 강원도 옥수수 한 포대를 또 보내주셔서 3포대가 됐다”며 “여름에 옥수수만 삶았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김나영은 옥수수를 처분 할 수 있는 요리를 주문했고 이에 정창욱과 미카엘 셰프는 각자의 스타일에 맞는 옥수수 요리를 선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김나영은 새로운 집으로 이사 갈 것이라는 발언과 더불어 최근 쿠킹클래스에 다니고 있다고 말하는 등 결혼을 암시하는 발언을 해 눈길을 끌었다.
‘냉장고를 부탁해 김나영’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