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김아중, 이상형 손석희 지목…“섹시함과 푸근함 공존”

입력 2015-04-28 12: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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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캡처, ‘힐링캠프’ 김아중

사진=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캡처, ‘힐링캠프’ 김아중

‘힐링캠프’ 김아중, 이상형 손석희 지목…“섹시함과 푸근함 공존”

'힐링캠프 김아중'

‘힐링캠프’ 김아중이 이상형으로 손석희 앵커를 꼽았다.

지난 27일 방송된 SBS 예능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는 배우 김아중이 출연해 연애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김아중은 “섹시함과 푸근함이 공존하는 게 매력적”이라며 손석희 앵커를 이상형으로 꼽았다.

그러자 김제동은 “김아중이 한 남자(손석희)에 대한 이야기만 세 시간이 넘게 한 적 있다”고 폭로했다.

김아중은 “이상형이 한석규인데 그 사람과 공통점이 있지 않냐”며 “섹시함과 푸근함이 함께 있는데 그 매력이 공존하는 것이 좋은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를 들은 김제동은 “내가 손석희 형보다 못 한 것이 뭐가 있느냐”고 발끈해 폭소케 했다.

또한 김아중은 “사람 사귀는 건 어렵다. 사람들 많은 곳에 가서 어울리기도 해야 새로운 사람을 사귀는데”라며 “외로운 건 싫은데 혼자 있고 싶기도 하다. 그래서 그냥 집에 혼자 있다”고 연애의 어려움을 털어놓기도 했다.

김제동이 “연하는 어떤가?”라며 소개팅을 주선하자 김아중은 “싫진 않은데 연하랑 사귀어본 적은 없다”고 털어놨다.

'힐링캠프 김아중'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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