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캡처, ‘냉장고를 부탁해’ 김나영
‘냉장고를 부탁해’ 김나영
‘냉장고를 부탁해’ 김나영이 미카엘의 적극적인 호감 표출에 난감한 모습을 보였다.
지난 27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방송인 김나영과 가수 양희은이 출연해 자신의 냉장고를 공개했다.
이날 김나영의 냉장고를 구경하던 중 미카엘은 “그럼 81년생이냐. 우리 나이 똑같다”고 운을 떼며 공통점을 언급했다.
김나영은 이어 자신의 냉장고 안에 있는 각종 트러플 음식과 한국에서 잘 볼 수 없는 재료들을 공개했다. 그러자 미카엘은 “냉장고도 마음에 든다”며 발언해 출연진들의 야유를 받았다.
미카엘은 김나영에게 “불가리아 음식 배우고 싶으면 연락하라. 농담 아니고 진짜로”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나영은 미카엘의 말에 난감해 하는 표정을 짓기도 했다.
한편, 이날 김나영은 제주도에서 조촐한 결혼식을 올린다는 소식을 깜짝 발표했다. 소속사 코엔스타즈 측은 “김나영이 이날 제주도 인근에서 평생을 함께 하기로 한 듬직한 남성분과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냉장고를 부탁해’ 김나영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