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정안. 동아닷컴DB
‘썸남썸녀 채정안 윤소이‘
배우 채정안이 파일럿 방송 이후 소개팅 제안을 받은 사연을 전했다.
2 8일 오후 2시 목동 더 브릴리에에서는 SBS 새 예능 프로그램 '썸남썸녀' 제작 발표회가 채정안, 선우선, 김지훈, 서인영, 심형탁, 장석진 PD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채정안은 이날 "방송 이후 소개팅 리스트를 받았다. 하지만 나이들이 너무 많더라. 좀 알려졌는데 연하남을 노려도 되지 않겠느냐"며 "기본이 한 번 다녀오신 분들이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채정안은 “윤소이와 한지민이 내 결혼식 때 들러리를 서기도 했다”며 남다른 인연을 과시했다,
한편, 새 멤버들의 합류로 방송 시작 전부터 기대감을 모으고 있는 SBS 예능프로그램 ‘썸남썸녀’는 오는 4월 28일부터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썸남썸녀 채정안 윤소이‘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