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션월드, 5월1일 전면 개장 워터파크 시즌 개시

입력 2015-04-28 16: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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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홍천 비발디파크 오션월드는 5월 1일 야외를 포함한 전 시설물을 전면 개장한다. 또한 수도권 전 지역에 걸쳐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하는 등 본격적인 워터파크 시즌에 돌입한다.

오션월드는 이번 시즌에 주요 어트랙션 시설을 보수하고, 락카를 신형으로 교체했다. 특히 5월 11일부터 티켓구매 대기시간 해소를 위해 ‘퀵패스’ 시스템을 실시한다. 온라인으로 실내 락커를 미리 구매하면 발권절차 없이 핸드폰에 전송된 바코드로 실내존 게이트를 통과 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오션월드는 야외개장과 가정의 달을 기념해 5월 동안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5월 1일부터 31일까지 BC카드 소지자는 본인에 한해 대인 결제 시 소인 한 명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대인 요금을 정상가 대비 60% 할인한 2만원 프로모션도 실시한다. 비발디파크 객실도 주중에 한해 이용 가능하다.

하루 1회 오션월드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시즌권도 출시됐다. 이용 기간에 따라 로얄, 노블, 골드 등 세 가지로 나뉘며 실.내외 게이트 입장, 구명조끼 무료 대여, 비발디파크 종합할인 우대권 2매 등의 혜택을 준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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