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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협약식에는 이베이코리아 전항일 부사장, GSK컨슈머헬스케어코리아 김수경 대표, 세이브더칠드런 김미셸 사무총장, 삼안 이상열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이베이코리아는 G마켓, 옥션의 GSK컨슈머헬스케어코리아 공식 판매처인 삼안을 통해 판매되는 GSK컨슈머헬스케어 전 제품의 수익금 중 총 1억원을 세이브더칠드런에 전달하기로 했다.
기부금은 경상북도 의성군 안계면에 지역아동센터 공간을 구축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농어촌 지역의 초등학생들이 방과 후에 보호받을 수 있는 공립형 지역아동센터다.
이베이코리아의 전항일 G마켓 부사장은 “이베이코리아는 후원 쇼핑, 초록숲길 후원 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이베이코리아가 지역의 어린이들을 보호하는데 동참하게 됐다. 앞으로도 업계 1등 기업답게 의미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양형모 기자 ranbi@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