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살’ 7월 개봉, 전지현·이정재·하정우 암살작전 펼쳐… ‘기대감 ↑’

입력 2015-04-28 17: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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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암살’ 포스터, ‘암살’ 7월 개봉

사진= ‘암살’ 포스터, ‘암살’ 7월 개봉

‘암살’ 7월 개봉, 전지현·이정재·하정우 암살작전 펼쳐… ‘기대감 ↑’

‘암살’ 7월 개봉

영화 ‘암살’이 7월 개봉하는 가운데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28일 암살의 배급사인 쇼박스는 온라인을 통해 47초짜리 영화 ‘암살’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에는 1933년 상하이와 경성을 배경으로 암살작전을 위해 모인 독립군, 임시정부대원, 청부살인업자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여주인공 전지현은 ‘독립군 저격수’역을 맡아 깨진 안경 사이로 목표물을 조준하는 노련한 연기를 선보였다.

‘암살’의 배경은 1933년 화려한 상해의 밤거리와 조국이 사라진 경성이다.



전지현은 극 중 굳은 신념을 지닌 독립군 저격수로, 이정재는 임시정부대원으로, 하정우는 거침없이 총을 겨누는 청부살인업자로 열연한다.

아울러 하정우의 파트너 청부살인업자 오달수와 독립군 진영의 속사포 조진웅까지 등장한다.

한편, ‘암살’은 ‘타짜’, ‘도둑들’의 최동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전지현, 이정재, 하정우, 오달수, 조진웅 등과 함께한 ‘암살’은 7월 개봉 예정이다.

‘암살’ 7월 개봉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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