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라조, ‘광고 구걸’ 하더니 도미노피자 CM송 불러… 폭소

입력 2015-04-28 19: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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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노라조가 부른 도미노피자 CM송이 화제다.

세계 최대 피자배달 전문 기업 도미노피자 측은 28일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노라조의 ‘니 피자야, 먹어죠’라는 CM송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노라조 광고 구걸에 첫 번째로 화답한 도미노피자'라는 내레이션과 함께 29일 출시 예정인 도미노피자 신제품을 공개하고 있다.

광고구걸에 첫 번째로 화답한 회사에 대박 기운을 전한다는 메시지와 신제품 도우와 토핑 소개 및 주문 방법까지 설명하며 노라조 특유의 유쾌함과 흥겨움을 담아냈다.

앞서 노라조는 지난 3월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 올린 ‘CM송을 불러보자’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광고 좀 주세요” 라며 노골적으로 광고주들에게 호소했고, 노라조가 언급한 상품 중 이번에 광고를 찍게 된 피자도 포함돼 있었다.

한편 노라조 조빈은 28일 솔로 1집 수록곡 ‘듣기만 해도 성공하는 음악’의 영상을 공개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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