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남썸녀’ 윤소이, 역대급 돌직구 “언니들 시집 못 간 이유 알 것 같아”

입력 2015-04-29 2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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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BS ‘썸남썸녀’ 방송 캡처

‘썸남썸녀’ 윤소이, 역대급 돌직구 “언니들 시집 못 간 이유 알 것 같아”

‘썸남썸녀 윤소이’

배우 윤소이가 채정안, 채연에 돌직구를 날렸다.

2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썸남썸녀’에서는 윤소이의 집을 방문하는 채정안, 채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채정안과 채연은 제작진으로부터 다른 출연자의 집 주소를 메시지로 받고 새로운 출연자가 누구일지 궁금해 하며 집을 찾아갔다.

잠시 뒤 공개된 집주인은 배우 윤소이였다.

채정안과 채연은 “집 완전 좋다”, “완전 기대된다” 등 수다를 쏟아내며 부산스럽게 윤소이의 집으로 들어섰다.

두 사람은 짐 놓을 곳을 찾기 위해 집 여기저기를 돌아다니기도 했다.

둘의 뒤꽁무니를 쫓던 윤소이는 기진맥진한 듯 “되게 지치네요 두 분”이라고 말했다.

이에 채정안이 웃음을 터뜨리며 주저앉자 윤소이는 “왜 시집을 못 갔는지 약간은 알겠다”고도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윤소이는 성을 바꾸게 된 계기를 밝히던 중 충격적인 가정사를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썸남썸녀 윤소이’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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