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SBS ‘썸남썸녀’ 방송 캡처](https://dimg.donga.com/wps/SPORTS/IMAGE/2015/04/29/70979720.2.jpg)
출처= SBS ‘썸남썸녀’ 방송 캡처
‘썸남썸녀 윤소이’
배우 윤소이가 채정안, 채연에 돌직구를 날렸다.
2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썸남썸녀’에서는 윤소이의 집을 방문하는 채정안, 채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채정안과 채연은 제작진으로부터 다른 출연자의 집 주소를 메시지로 받고 새로운 출연자가 누구일지 궁금해 하며 집을 찾아갔다.
잠시 뒤 공개된 집주인은 배우 윤소이였다.
채정안과 채연은 “집 완전 좋다”, “완전 기대된다” 등 수다를 쏟아내며 부산스럽게 윤소이의 집으로 들어섰다.
두 사람은 짐 놓을 곳을 찾기 위해 집 여기저기를 돌아다니기도 했다.
둘의 뒤꽁무니를 쫓던 윤소이는 기진맥진한 듯 “되게 지치네요 두 분”이라고 말했다.
이에 채정안이 웃음을 터뜨리며 주저앉자 윤소이는 “왜 시집을 못 갔는지 약간은 알겠다”고도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윤소이는 성을 바꾸게 된 계기를 밝히던 중 충격적인 가정사를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썸남썸녀 윤소이’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