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매니저, 인천공항서 팬 뒷통수 가격 카메라와 부딪혀…폭행 이유는?

입력 2015-04-29 15: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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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매니저, 인천공항서 팬 뒷통수 가격 카메라와 부딪혀…폭행 이유는?

'엑소 매니저 팬 폭행'

인기 아이돌 그룹 엑소의 매니저 A 씨가 공항에서 사진을 찍던 팬을 폭행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연예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엑소 매니저 A 씨는 지난 19일 오후 6시 30분쯤 인천광역시 중구 인천국제공항 탑승동 지하 1층 셔틀트레인 승차장에서 엑소 멤버들과 동행하던 팬 B 씨의 뒷 머리를 손으로 한 차례 때렸다.

엑소 매니저 A 씨에게 뒷통수를 맞은 B 씨는 앞으로 머리가 쏠리면서 들고 있던 카메라와 부딪힌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엑소 멤버들은 중국 난징에서 공연을 마치고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하던 중이었다.

'엑소 매니저 팬 폭행'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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