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4’, 몬스타엑스 ‘주헌’ 출연 확정…아이돌 래퍼 편견 깰까

입력 2015-04-29 16:27: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쇼미더머니4 주헌’
/사진=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쇼미더머니4’, 몬스타엑스 ‘주헌’ 출연 확정…아이돌 래퍼 편견 깰까

‘쇼미더머니4 주헌’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이하 스타쉽)에서 새롭게 출범하는 그룹 몬스타엑스의 주헌이 Mnet ‘쇼미더머니4’에 출격한다.

29일 스타쉽 관계자는 MBN스타에 “주헌이 몬스타엑스의 정식 데뷔를 앞두고 ‘쇼미더머니4’에 지원자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이어 “어느 정도의 부담감을 느끼는 것은 사실이나 회사로서는 주헌이 가진 래퍼로서의 역량을 충분히 인지하고 있기에, 자신있게 이번 경연에 내 보낼 수 있었다”며 자신감을 표했다.

주헌은 소속사를 통해서 MBN스타에 “아이돌, 언더신을 구분 짓지 않고 모든 사람들이 공감하고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는 래퍼로 성장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주헌은 매드클라운의 ‘깽값’, 효린X산이 ‘코치미’ 등에서 피처링으로 참여했으며 서바이벌프로그램 ‘노머시’(NO.MERCY)에서도 발군의 실력을 드러낸 바 있다.

한편 ‘쇼미더머니4’는 실력 있는 래퍼들을 발굴하고 이들을 대중들에게 알리는 등용문이 될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오는 6월 방송 예정.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쇼미더머니4 주헌’ ‘쇼미더머니4 주헌’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