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 아일랜드 2015’ 다채로운 레크레이션 프로그램 관심

입력 2015-04-29 18: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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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보우 아일랜드 2015’가 관객과 아티스트가 함께 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레인보우 페스티벌은 29일 ‘에디킴과 맥주 빨리 마시기 대회’, ‘술탄 오브 더 디스코와 인생은 복불복, 바디토크 철인 5종 경기’, ‘소심한 오빠들과 썬데이 명랑 대운동회’, ‘박새별의 프로포즈 이벤트 레인보우 러브레터’ 등 출연진과 즐기는 버라이어티한 레크레이션 프로그램을 공개했다.

또한 관객과 함께하는 이벤트참여를 위해 핫한 셀럽들의 출연도 결정되었다. 소년상회로 유명한 오너 쉐프 채낙영은 ‘레인보우 아일랜드, 페스티벌 시그니처 푸드’를 만들어 현장에서 판매는 물론 브런치 쿠킹쇼까지 진행하고, 귀여운 외모와 섹시한 몸매로 화제가 되고 있는 SNS스타 DJ 소다는 ‘힙합 호키포키 게임’을 통해 관객들과 댄스타임을 함께 한다.

이밖에 에스꼴라 알레그리아는 관객들에게 즉석에서 ‘쌈바 댄스를 강연’할 예정이며, 커플간의 사랑의 서약 ‘즉석 3분 결혼식’ 포토존과 , 1박 2일 남이섬에서 캠핑을 즐기는 관객들과 함께하는 야간 프로그램, 음란소년의 ‘오빠는 이러려고 캠핑하는거야’ 가 준비되어 있다.

또한 모든 이벤트 스테이지의 프로그램은 레인보우 아일랜드의 38시간 엠씨이자 1박 2일 레인보우 아일랜드의 쇼 호스트 엠씨 프라임이 책임진다.

다양한 레크레이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레인보우 아일랜드 2015’는 오는 6월 20일, 21일 양일간 남이섬에서 개최되며 예스24와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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