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삽겹살편, ‘근로자의 날’ 맞아 가볼만 한 삼겹살 맛집 3곳

입력 2015-04-30 17: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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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삼겹살’
/사진= tvN ‘수요미식회’ 캡처

‘수요미식회’ 삽겹살편, ‘근로자의 날’ 맞아 가볼만 한 삼겹살 맛집 3곳

‘수요미식회 삼겹살’

수요미식회 삼겹살 맛집이 화제다.

지난 29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삼겹살 맛집이 소개됐다.

이날 수요미식회가 꼽은 삼겹살 맛집은 자연석돌구이, 돈사돈, 베러댄비프이다.

먼저 서울 강남구 논현동 97-18번지에 위치한 ‘자연석돌구이’는 대패 삼겹살이 대표 메뉴이며, 가격은 1만1000원이다.

강용석은 자연석돌구이의 삼겹살에 대해 “고기의 질이 좋다. 대패 삼겹살도 저렴하다는 생각을 안 하게 한다”며 극찬했다.

두 번째 삼겹살 맛집인 ‘돈사돈’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노형동 2470에 자리잡고 있다. 돈사돈은 근(600g) 단위로 판매하는 것이 특징인데, 가격은 4만5000원이다.

전현무는 “지드래곤과 태양이 무조건 들리는 집이라고 알고 있다”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세 번째 맛집은 ‘베러댄비프’로 서울 강남구 신사동 514-9에 자리잡고 있다. 오리지널그릴드 삼겹살은 1만9000원, 버라이어티 삼겹살은 2만3000원이다.

이현우는 “소개팅 장소로 유명한 곳이다. 20~30대 여성이 80%를 차지한다”고 밝혔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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