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터남’ 김구라, “칼귀가? 가정적이라서가 아니고 내가 편하기 위해…”

입력 2015-05-02 17:37: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결터남’ 김구라
/사진= MBC에브리원 캡처

‘결터남’ 김구라, “칼귀가? 가정적이라서가 아니고 내가 편하기 위해…”

‘결터남’ 김구라

‘결터남’ 김구라가 ‘칼귀가’의 이유를 밝혀 화제다.

4월 26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결혼 터는 남자들’(이하 결터남)에서 김구라가 자신의 ‘칼귀가’ 이유를 밝혔다.

이날 김구라는 “얼마전 김민종에 전화했더니 오징어 먹으러 속초를 갔더라. 그렇게 자유롭게 사는 사람도 있다. 그건 기질인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나는 기질적으로 내 위주로 가기 때문에 내가 편안하고 가정적이라기보다 내가 편안하려고 집에 일찍 가는 것이다. 연예인 중에도 잉꼬부부 많지 않냐. 안정을 취하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다. 김민종 지상렬 등 자유롭게 사는 것도 그 사람들의 기질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결터남’ 방송에는 너무 인기 많은 연하의 아내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 남편, 결혼을 앞두고 이성 친구들과 함께 여행을 가겠다는 연인 때문에 고민에 휩싸인 예비 신랑 등 결혼과 관련된 다양한 대화가 이어졌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결터남’ 김구라 ‘결터남’ 김구라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