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수·최시원·김수로 등 ★들, 파퀴아오 승리 기원

입력 2015-05-03 11: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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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수·최시원·김수로 등 ★들, 파퀴아오 승리 기원

‘세기의 복싱 대결’ 메이웨더와 파퀴아오의 경기를 앞둔 가운데 스타들의 열띤 응원이 눈길을 끌고 있다.

JYJ 김준수는 3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파퀴아오. 가슴이 따른다”라는 짤막한 글로 파퀴아오를 응원했다.

이어 슈퍼주니어 최시원 역시 파퀴아오의 사진을 게재하며 그를 응원했다. 또 김수로는 “파퀴아오가 이기기 딱 좋은 날씨다”라고 글을 남겼다.

2AM 창민은 “메이웨더와 파퀴아오 경기 대박 기대 중. 대박. 나 원래 이런 거 잘 안 보는데 아!”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또한 이종격투기 선수 데니스 강과 토미 강의 동생이자 배우 줄리엔강은 “Lets go Pacqiuao”라며 파퀴아오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한편 지난달 29일 영국 베팅정보 사이트 ‘오드체커’에 따르면 대부분의 도박사이트들이 메이웨더가 이길 것으로 예측한 가운데 파퀴아오-메이웨더 빅매치는 3일 정오(한국시각) 미국 라스베이가스 MGM그랜드가든 아레나에서 열리며 SBS를 통해 생중계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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