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슬마니아 낸시랭, 제2의 유승옥? 탄탄+볼륨 S라인 대박… 시선 올킬

입력 2015-05-03 13: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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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아티스트 낸시랭이 ‘2015 머슬마니아 유니버스 세계대회 선발전’(이하 머슬마니아)에 출전하는 가운데 ‘머슬마니아’가 되기 위한 운동 모습을 공개해 시선을 모으고 있다.

낸시랭은 최근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머슬마니아’로 변신하는 과정을 공개했다.

낸시랭은 “아침 강연부터 시작해서 스케줄 다 마치고 마지막 스케줄로 밤 9시부터 새벽 12시까지 열심히 하고 이제 집에 간다”고 글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늘씬하고 볼륨 있는 몸매가 드러나는 운동복을 입고 운동을 하고 있는 낸시랭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머슬마니아를 위해 군살을 제거한 낸시랭의 피나는 노력이 시선을 모은다.

‘머슬마니아’ 5월 1일과 2일 서울 광진구 건국대학교 새천년관에서 이틀에 걸쳐 열린다. 이날 대회는 머슬마니아, 피트니스, 미즈비키니, 모델, 피규어, 피지크 총 6개 부문으로 나눠 심사가 이뤄진다.

스포맥스에서 주최하는 ‘머슬마니아 대회’는 전 세계 25개국에서 개최되고 있다. 최근 ‘몸매 종결자’로 떠오른 유승옥과 이연을 배출한 대회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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